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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부동산처럼 고르자주식공부/마인드 2021. 8. 25. 21:30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직주근접, 학군, 편의시설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할때도 이처럼 많은 요소를 고려하는가?
무턱대고 매수하고는 하루빨리 주가가 폭등하기를 바라지 않는가?
이런식의 투자는 '필패'다. 맹목적인 주가의 상승에 대한 기대 외에 기업의 성장요인을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런버핏은 투자할 대상을 평생 20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놀이공원 펀치카드처럼 고르라고 했다. (놀이공원 기구를 탈 때마다 횟수를 차감하기 위해 구멍을 뚫는 종이말이다)
기회가 20번 밖에 없다면 당연히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더욱 신중해 질수 밖에 없듯이 주식도 신중히 골라야 한다.
투자할 대상은
1. 훌륭한 경영자가 유망한 사업을 운영하면서도
2. 그 가치가 주가에 아직 덜 반영된 곳으로 한정해야 한다.
투자한 후에는 최초 분석하고 전망한 것처럼 회사가 잘 움직이고 있는지 항상 감시해야 한다. 생각한대로 잘 굴러가고 있다면 배당이나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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